사회복지법인 관정복지재단(대표 양문희)과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이사장 최성균)은 시민에게 생명문화 가치를 체감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생명문화 시민공감 시리즈 Vol.1 -청계천에서 만나는 힐링과 생명>을 오는 12월 18일(목) 11:40~12:40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문화 공감 확산을 위한 첫 시리즈 개막 행사로, 도심 속 일상 공간에서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공공문화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다음 시리즈로 이어질 브랜드 첫 Vol.1이라는 점에서 사회공헌형 지속 프로젝트의 시작의 종을 울리고 꿈길을 연것이다.
생명문화, 시민 일상 속으로…
서울 청계천 광통교 일대가 생명문화와 휴식,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진 힐링의 무대로 변한다. 행사는 클래식 성악 공연 + 생명문화 강연을 결합한 복합 문화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
‘박인수와 음악친구들’이 선사하는 성악 무대는 도심 속에서 잠시 멈춤과 휴식을 제공하며, 이어지는 이상구 뉴스타트 대표의 생명·건강 강연을 통해 생명문화의 가치를 시민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포스터·현수막·SNS 홍보를 통해 사전 안내가 이루어지고, 행사 참여 독려 리플릿은 12월16일(화) ~ 17일(수) 양 일간 광통교에서 배포하고, 행사 당일엔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현장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정복지재단 양문희 이사장은 “도심 속 시민이 가장 쉽게 만나는 문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생명문화가 일상에서 느껴지는 경험이 되길 바라며, 이번 Vol.1을 시작으로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는 연속 프로그램으로 이어가겠습니다.”라고 하였다.
또한 미래복지경연 이사장 최석준은 “힐링과 생명, 문화와 휴식이 흐르는 청계천에서 바쁜 도시의 시간 속 잠시 숨을 고르고 마음을 회복하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관정복지재단과 (사)미래복지경영은 행복한 시민, 건전한 시민사회를 만드는 한국 사회서비스 최상의 거버넌스 구축 및 실현하고자 디지털 문화에 젖어 든 청년이 다시 숨 쉴 수 있는 문화의 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둥지를 만들어 가면서 생명문화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경험하도록 마련된 첫 장을 마련한 것이다.